이전에 타사의 밤제품을 썼었는데 너무 오일리해서ㅠ정착못하고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큐어베이비꺼 한번 써보자해서 아토밤으로 큐어베이비에 정착하게 됐어요~
처음 받아보니 생각보다 꾸덕해서 과연 촉촉해질까 싶었는데 아기 피부에 조금 발라보니 꾸덕함이 금방 풀어지면서 촉촉하게 발리더라구요~
개인적으로 아토밤 중 발림성이 가장 좋아요~
바르고나서 피부가 너무 미끄덩하지도않은데 촉촉하게 유지되는걸보면 신기해요!^.^
어깨, 팔, 허벅지 부분이 부분적으로 오돌도돌 거려서 수시로 발라줬어요~
많은 제품들을 거치면서도 일시적으로 매끈해졌다가 다시 올라오고 건조해졌는데 여기 아토밤은 그렇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ㅠ
건조해질때면 아기가 가려워해서 더 심해지면 아토*로 발전할 수 있다고 했었거든요~
그런데 큐어베이비 아토밤 수시로 바르면서 촉촉해지고 아기가 긁적거리지도않고 매끈하게 계속 유지가되니 이번에 행사할 때 크림이랑 같이 재구매했어요!
지금까지 사용한 애들 중 향도 가장 마음에 들어요~ 아토밤은 가끔 제 팔꿈치에도 발라주는데 금방 촉촉해지는걸보니 진짜 좋은 제품인듯 해요^^